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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오미자 재배지 견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0 오후 4:42:30
첨부파일 조회수 1639

오미자(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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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오미자밭 전경으로 7년정도 자란 오미자 넝쿨이 무성해져 어른키보다 크게 자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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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예방을 위해 밭고랑에 검은색 비닐을 덮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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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를 채취하기 위해 아주머니들이 손으로 직접 따내는 모습으로 잘익은 오미자만 선별하여 따내고 덜익은 오미자는 남겨두었다가 붉게 익었을때 다시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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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오미자를 건조장으로 운반하기 위해 상자에 담아 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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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물들 정도로 탐스럽게 잘익은 오미자로 이정도면 특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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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에서 건조중인 오미자로 줄기를 선별한 후 포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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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해진 잎사이로 꽉찬 오미자 송이가 붉게 익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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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넝쿨이 꿈틀대며 지지대를 휘감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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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익은 순서대로 채취하고 남은 오미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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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넝쿨 사이로 엉성한 오미자 송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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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 오미자로 가득채운 고무용기로 요즘은 건조안된 생오미자로도 많이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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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지 얼마안된 오미자 밭으로 아직은 오미자 채취가 안됩니다.
경상북도 지방의 오미자 주산지로 올해는 예년보다 수확량이 적어  산지가격이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어 수확시기 가격도  5000원정도 비쌉니다.이번에 다녀온 오미자 재배지역은 산이 많은 지역으로 공기가 좋고 가는당일 날씨가 쾌청하여 오미자밭마다 수확하느라 분주한  모습으로 10월초면 수확이 마무리 됩니다.일반적으로 오미자는 한번 심으면 10년정도 수확이 가능하여 해마다 수확 후 뿌리는 남겨두고 윗부분만  잘라내며 이듬해 새로나온 싹이 넝쿨을 이루면서 오미자열매가 자라는 것으로 윗사진은  7년정도 자란 오미자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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