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국산)

멀리 보이는 산이 천둥산으로 충주에서 제천으로 가기전에 천둥산을 지나야 합니다.

 

천둥산의 박달재입구로 지금은 터널이 개통되어 쉽게 제천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산아래에 황기밭이 보입니다.

 

제법 넓은 황기밭입니다.

 

청정재배지로 산으로 둘러쌓인 밭입니다.

 

약간 잎이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2년정도 자란 황기밭입니다.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약초시장입니다.

 

5일장이 서는 지역으로 평일이라 조용합니다.

 

점포앞에 황기를 건조하고 있습니다.

 

1년생황기로 날씨가 좋아 건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건조된 통황기로 점포마다 상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은 주로 황기와 당귀거래가 많은 지역으로 예전에는 시장이 활발하게 형성되었지만 지금은 거래규모가 적고 시장을 찾는 상인들도 줄어 지금은  다소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하지만 제천은 강원도와 인접하여  인근에서 재배되는 약초가 많아 아직도 황기와 당귀등 수많은 약초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