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재배지 가는길로 화창한 날씨입니다.

 

도로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습니다.

 

산약밭 전경으로 제법 울창하게 자랐습니다.

 

산으로 둘러쌓여 공기가 좋아 산약이 자라기에 적당한 조건입니다.

 

밭가장자리에는 산약넝쿨이 시들고있습니다.

 

가뭄으로 멀리보이는 강에 강물이 적어보입니다.

 

산약넝쿨들이 자라면서 대나무 지지대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굵어지는 산약과 배수를 위해 흙두둑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흙속을파보니 손가락굵기로 제법자란 산약입니다.

 

산약넝쿨도 볼펜굵기정도로 굵어진 모습입니다.

 

땅속깊이 뿌리가 자란 산약입니다.

산약을 캐는 모습으로 달라붙은 흙을털고 모으는 중입니다.

 

산약을 이동하기위해 상자에 담은 모습입니다.

 

12월에 가보니 수확이 끝나고 마른 넝쿨만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강물도 쌀쌀한 기온때문에 얼어있습니다.
경북안동지역으로 산약재배가 가장많이되는 지역으로 올해도 성장기에 가뭄이 심한편이었지만 수확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12월현재 수확은 대부분  마무리되고 거피및 절단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