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변에 가로수도 산수유나무입니다.
가로수산수유는 아직어려 열매가 거의없습니다.
논에도 굵은 산수유나무가 있어서 그늘을 이용하기 좋습니다.
오래된 산수유나무로 굵기가 굵습니다.
아주 오래된 나무는 고목이되었습니다.
제방에도 산수유나무로 덮여있습니다.
마을진입로도 산수유 나무로 줄지어 있습니다.
작은 개울가에도 산수유 나무가 있습니다.
시골집주변에도 울타리처럼 산수유나무가 덮여있습니다.
올해는 올봄 냉해피해로 열매가 적습니다.
비가온후 작은개울에 물이흐름니다.
올해는 산수유잎도 병든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9월초 산수유 주산지인 전라남도 구례지역으로 가로수와 시골마을마다 산수유 나무로 덮여있어 산수유 주산지다운 풍경이었습니다.최근 몇년동안 작황이 좋아 공급이 많아져 산수유가격이 폭락하여 산수유농가들이 울상이었는데 올해는 냉해피해로 수확량이 급감할것으로 예상되어 봄부터 산수유 가격이 몇배로 급등하여 현재는 산수유구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산수유 산지상황을 보아도 예년보다 산수유 열매가 적고 매달린 열매상태도 부실하여 수확기 공급이 적으리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