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마가 끝나고 넝쿨이 무성해진 백수오
(7월)

 

잡초제거가 잘되어 정리된 밭고랑(7월)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노랗게 물든 백수오(10월초)

 

고랑마다 설치된 튼튼한 지지대(10월초)

 

크게 자란 씨주머니들(10월초)

 

씨주머니 껍질을 벗기니 하얀 속살이 보임(10월초)

 

잡초방지를 위해 흰색 부직포를 깔아놓음(10월초)

 

백수오 넝쿨줄기가 제법 굵어짐(10월초)

 

줄기마큼 굵어진 백수오 뿌리(10월초)

 

병든모습으로 말라가는 백수오잎(10월초)

 

완전히 병들어 잎과 줄기가 썩어어버림 (10월초)

 

수확전에 지지대를 제거한 모습 (10월말)

 

인근 백수오밭으로 병들어 수확을 포기한 밭(10월말)

 

 

 

수확이 끝난 백수오밭(10월말)

 

지난 여름부터 10월말까지  경북영주지역의 백수오 재배농가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올해는 장마철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부족한해로 가뭄의영향때문에 농작물의 피해가 컷던만큼  이지역도 가뭄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올봄 백수오 진위논란과 더불어 백수오 유통에 주의가  필요한만큼 재배지역 농민들이 아직도 백수오에대한 정확한 지식이 부족한 상황으로 재배과정부터 진품백수오에대한 진위를 확인후 구매가 필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