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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재배지 견학(경북,문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24 오후 1:29:23
첨부파일 조회수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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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오미자농사 시작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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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산물(GAP)재배단지로 전년도에 설치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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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에 퇴비작업을 시작하며 농사를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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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에 사용한 잡초방지용 부직포를 걷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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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기작업이 끝난 오미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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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경으로 오미자넝쿨이 제법자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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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넝쿨들이 자라면서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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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으로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수를 활용하기 위한 모터를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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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고랑마다 지하수를 공급하기 위해 호수를 연결하는 작업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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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지를 위한 농약살포용 용기로 크기가 커 이동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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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열매가 굵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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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경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늘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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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굵기가 많이 굵어져 색깔이 붉어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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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경으로 수확기가 다되어 붉어진 오미자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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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가 되어도 열매가 적어 오미자가 잘안보이는 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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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해 비닐용기에 모아둔 오미자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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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오미자는 집하장에서 선별하기위해 대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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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미자판매용으로 선별한것으로 포장대기중임

 

올초부터 오미자 주산지인 경북 문경지방을 여러차례 다녀보았지만 올해는 작황상태가 양호한편으로 생산량이 많아 수급이 원활할것으로  예상됩니다.이지역은 최대주산지중 한지역으로 오미자생산량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역오미자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산 수입오미자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국산보다 수입오미자 사용량이 증가하여 국산오미자 생산농가들의 오미자 재배면적이 줄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생오미자 수요가 늘면서  오미자 재배가 늘어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작년이후부터 생오미자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올해는 건오미자 작업이 많아질 거라고 지역생산농가와  상인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이후 본격적인 오미자수확과 건조작업이 진행되면 올해 햇오미자가격은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안정세및 하락세가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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